독자가 직접 뽑는 '올해의 책'…예스24, 24회차 투표 개시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November 02일, PM 02:42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예스24가 독자들이 직접 한 해를 빛낸 책을 선정하는 ‘2026 올해의 책’ 투표를 오는 27일오후 9시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예스24
사진=예스24
올해로 24회를 맞은 ‘올해의 책’은 예스24의 대표 문화 캠페인으로, 지난해에는 역대 최초 투표수 100만 표를 돌파하며 총 119만 표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투표 후보 도서에는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출간된 책 중 300종이 이름을 올렸다.

김주성 예스24 마케팅본부장은 “예스24는 지난 24년간 ‘올해의 책’ 캠페인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한 해를 빛낸 책을 선정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눠왔다”며 “올해는 역대 선정작을 다시 조명하고 독서 시간을 기부로 연결하는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독자들이 함께 책의 가치를 되새기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독자들은 분야에 관계없이 올해 자신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책을 최소 3권부터 최대 6권까지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 전원에게 독서지원금 1000원과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예스24는 ‘올해의 책’ 24회를 맞아 역대 선정작을 다시 조명하고, 독서 시간을 기부로 연결하는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해의 책 리매치’는 2003년부터 2025년까지 23년간 매년 선정된 24권의 ‘올해의 책’ 가운데 분야별 주요 도서를 엄선해, 독자들이 직접 최고의 책을 가리는 도서 월드컵 형식의 이벤트다.

‘올해의 책 리매치’는 매주 월요일마다 분야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1주차(2일~8일) 소설·시 △2주차(9일~15일) 에세이 △3주차(16일~22일) 인문·교양·예술 △4주차(23일~27일) 경제경영·자기계발 순으로 공개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독서지원금을 제공한다.

한편 역대 예스24 ‘올해의 책’ 선정 도서로는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2019), 요한 하리의 ‘도둑맞은 집중력’(2023), 클레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2024) 등이 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