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의 '2026 올해의 책' 독자 투표 캠페인 홍보 이미지. (예스24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3/뉴스1
예스24가 독자들이 직접 책을 선정하는 '2026 올해의 책' 투표를 시작했다. 올해는 후보 도서 300종을 대상으로 27일 오후 9시까지 독자들의 선택을 받는다.
올해 후보는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출간된 책 가운데 뽑았다. 예스24의 '오늘의 책' 선정작과 독자 반응이 좋은 작품 등을 도서 담당자 추천으로 추렸다.
투표 참가자는 장르와 상관없이 최소 3권부터 최대 6권을 고를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독서지원금과 전자책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 이용권을 제공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지난해 총 119만 표가 모였다. 처음으로 연간 투표 수 100만 표를 넘어선 기록이다.
24회 기념 부대행사로 '올해의 책 리매치'도 운영한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역대 선정작 중 뽑은 도서들을 주제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다시 비교한다.
첫 주에는 소설·시 분야, 둘째 주에는 에세이 분야를 다룬다. 셋째 주는 인문·교양·예술, 넷째 주는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로 이어진다.
독서 시간을 기부로 연결하는 '올해의 책 리딩런'도 진행한다. 참가자가 10분을 읽으면 1㎞로 환산하며, 10㎞·21㎞·42㎞ 코스 완주자가 각 1000명씩 늘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된다.
김주성 예스24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는 역대 선정작을 다시 조명하고 독서 시간을 기부로 연결하는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독자가 친구를 초대해 함께 투표하는 행사도 운영한다.
art@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