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잡지의 날 기념식…'대조선독립협회회보' 창간 130주년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November 03일, PM 03:32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1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잡지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3/뉴스1

한국잡지협회는 '제61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대조선독립협회회보' 창간 130주년이 되는 해다.

이주상 도서출판원예 대표가 제61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포장을 받았다.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14명이 정부포상과 표창을 받았으며 발행인과 문화예술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주상 도서출판원예 대표는 1983년 원예 전문지 '월간원예'를 창간해 농업·원예 정보를 보급하고 현장 목소리를 전한 공로로 문화포장을 받았다.

성기명 ㈜오디오 대표이사는 오디오 전문지 '월간 오디오'를 발행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탁지원 '월간 현대종교' 대표는 종교 관련 사회문제를 다뤄 온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은 강금주 아트플랜컴 대표, 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대표이사, 박미경 ㈜감커뮤니티 대표이사 등 11명에게 돌아갔다. 행사에서는 제60회 한국잡지언론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백동민 한국잡지협회 회장은 "AI 시대는 잡지의 위기만이 아니라, 잡지의 가치를 새롭게 증명할 기회"라며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잡지협회는 '잡지가 문화다!'를 주제로 서울도서관 2층에서 근현대 잡지 특별전을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연다. 근대잡지 자료와 회원사 잡지 300여 종, 전자잡지 체험 공간을 공개한다.

11월 5일에는 '제19회 잡지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343편 중 선정한 수상작 12편은 30일까지 전시하며, 17일에는 인공지능 시대 잡지산업을 논의하는 조찬 세미나도 마련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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