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인회의 로고 (한국출판인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4/뉴스1
서울출판예비학교 22기 교육생 62명이 약 6개월간 798시간의 출판 실무교육을 마쳤다. 편집·마케팅·디자인 분야 인력들이 도서 제작과 채용 면담을 거쳐 출판 현장에 진출한다.
한국출판인회의 부설 서울북인스티튜트는 '2026 서울출판예비학교 22기 채용예정자과정 수료식'을 11월 11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출판인회의 강당에서 개최한다. 행사에는 출판계와 관련 기관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5월 11일 입학한 교육생은 출판편집자 과정 24명, 출판마케터 과정 24명, 출판디자이너 과정 14명이다. 11월 10일까지 분야별 이론과 실습, 도서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교육생들은 지난 10월 16일 열린 교육발표회에서 편집·마케터 과정의 실습도서 24종과 기획서 24종을 공개했다. 디자이너 과정에서는 북디자인 작품 200여 종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출판사 관계자들은 교육생들과 채용 면담을 100여 건 진행했다. 출판사 대표와 인사 담당자들이 교육 결과물을 살피고 취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서울북인스티튜트의 교육은 현직 출판인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실무를 지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22기 학생들은 다양한 출판 직무별 작업을 직접 수행했다.
유정연 서울북인스티튜트 원장은 수료생들이 교육에서 익힌 지식과 기술을 현장에서 발휘하길 바란다며 출판사 채용 연계와 취업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출판예비학교는 2005년부터 운영한 출판 전문교육과정이다. 지난 20여 년 동안 편집·마케팅·디자인 분야에서 신규 출판인 1200명 이상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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