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교육부장에 원철 스님, 미디어홍보실장에 석두 스님 임명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November 04일, PM 05:18

왼쪽부터 조계종 교육부장 원철 스님, 미디어홍보실장 석두 스님, 불교신문사 주간 각진 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4/뉴스1

대한불교조계종이 총무원 교육부장에 원철 스님, 미디어홍보실장에 석두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아울러 불교신문사 주간에는 각진 스님이 선임됐다.

진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은 4일 오전 9시 20분 총무원에서 교역직 종무원과 불교신문사 주간 임명식을 진행했다. 세 스님이 임명장을 받았다.

원철 스님은 법전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7년 사미계를 받았다. 해인사 승가대학 교수와 월간 '해인' 편집장, 교육원 불학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원철 스님은 포교원 포교연구실장과 불교사회연구소장, 조계종연구소장, 옥천암 주지로도 활동했다. 이번에 총무원 교육부를 맡는다.

석두 스님은 계현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8년 사미계를 받았다. 해인총림선원과 용주사 중앙선원 등에서 10안거 이상을 성만했다.

석두 스님은 중흥사 주지와 포교원 포교부 신도국장, 총무원 기획국장·총무국장을 역임했다. 임명 당시 고산사 주지로 재직했다.

각진 스님은 도영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7년 수계했다. 흥복사와 정각사 주지를 거쳤으며 제18대 중앙종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우 총무원장은 교육부와 미디어홍보실, 불교신문사의 역할을 강조하며 AI 시대 전법과 포교 혁신을 당부했다. 원철 스님은 임명된 스님들을 대표해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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