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킹 대상에 '연금개혁은 2030을 배신했는가'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November 05일, AM 06:23

방송기자연합회 (방송기자연합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5/뉴스1

방송기자연합회가 주최한 제9회 팩트체킹 공모전에서 일반부 대상은 '연금개혁은 2030을 배신했는가'를 출품한 '연금야금야금' 팀에 돌아갔다. 청소년부 대상 수상작은 최현서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의 94%를 빼앗다?'다.

이번 공모전에는 작품 588건이 접수됐다. 일반부와 청소년부 대상에는 각각 연금개혁과 인공지능(AI) 시대 일자리 관련 정보를 검증한 작품이 선정됐다.

올해 공모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다. 심사에서는 출품작의 주제 적합성뿐 아니라 검증 과정의 충실도와 완성도를 평가했다.

일반부에서는 대상 외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표어·슬로건상 1편이 선정됐다. 청소년부에서는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 장려상 1편 및 지도교사상 수상자가 나왔다.

수상작은 연금개혁과 경제정책, 기후정책, 건강정보처럼 일상과 맞닿은 주제를 다뤘다. AI가 제공한 답변과 언론 보도의 맥락을 점검하는 작품도 포함됐다.

일반부 최우수상에는 초등학생의 디지털 미디어 이해력과 허위정보 대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계획서가 선정됐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기후동행카드의 효과를 검증한 작품이다.

심사 과정에서는 자료 출처를 추적하고 통계와 연구 결과를 교차 확인한 시도가 주요 평가 대상이었다. 영상과 설치미술 등 서로 다른 형식의 출품작도 나왔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제9회 팩트체킹 공모전' 시상식을 5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연다. 일반부 대상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 청소년부 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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