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 '가호'가 2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지켰다. 두터운 팬덤을 바탕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5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주간(10월 29일~11월 4일)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가호'는 2주 연속 정상을 거머쥐었다. 이 작품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3년 만에 선보인 장편소설로, '좋은 이야기란 무엇인가'에 대한 사유와 해답을 담았다.
2위는 김난도의 '트렌드 코리아 2027'이 차지했다. 연말을 맞아 새해를 준비하는 독자들의 선택이 이어졌다.
진쏠미의 '퍼플필'은 출간과 동시에 3위에 올랐으며, 4위는 세네카의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가 차지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앤 카슨의 '빨강의 자서전'은 5위를 기록했다. 이어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와 최인서의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이 각각 6위와 7위에 집계됐다.
오다 에이치로의 만화 '원피스 115: 세상에서 제일 강한 것'은 출간과 동시에 8위로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쇼펜하우어의 '쇼펜하우어 인생수업'이 9위, 양귀자의 '모순'이 10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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