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의 넷플릭스 영화 연계 스페셜 북커버. (라우더북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6/뉴스1
민지형 작가의 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가 넷플릭스 일본 영화 공개를 앞두고 새로운 북커버로 독자들을 만난다. 영화 주연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표지다.
출판사 라우더북스는 기존 개정판에 덧씌우는 형태의 스페셜 자켓을 제작했다. 넷플릭스 공식 키아트를 활용한 표지에는 나가노 메이와 키도 타이세이가 등장한다.
나가노 메이는 자신만의 신념대로 살아가려는 여성 주인공을, 키도 타이세이는 옛 연인 하루키를 연기한다. 영화는 두 사람의 가치관 차이와 관계를 그린다.
스페셜 자켓은 9일부터 선보이며, 서울아트북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에서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개정판 표지 위에 덧씌우는 형식이다.
2019년 처음 출간된 원작은 페미니스트가 돼 돌아온 옛 연인과 그 변화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남자 사이의 갈등을 다룬다. 사랑과 권리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이 이야기의 중심이다.
원작 소설은 대만·일본·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러시아 등 6개국에서 번역 출간됐다. 일본에서는 2023년 서점 직원들이 선정한 '키노베스' 21위에 올랐다.
영화의 각본과 연출은 '사랑은 빛' 등을 선보인 고바야시 게이이치 감독이 맡았다. 원작의 연애 이야기를 유머와 갈등이 공존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옮겼다.
영화는 12월 3일 넷플릭스에서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며,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원작의 개정판은 지난해 10월 출간됐다.
art@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