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PD 교육생 7명 조기 취업…콘진원 3기 수료식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November 06일, AM 10:11

2026년 웹툰 엑스퍼트 프로그램 3기 수료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6/뉴스1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웹툰 전문인력 양성 과정에서 예비 웹툰PD 7명이 조기 취업했다. 올해 교육을 마친 인원은 53명이며, 신진 작가들의 작품 사업화를 위한 상담도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웹툰 엑스퍼트 프로그램 3기 수료식을 열었다. 이어 4일까지 웹툰작가 2차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했다.

올해 6월부터 약 5개월 동안 진행한 교육을 마친 53명 가운데 24명은 예비 웹툰PD 양성 과정에, 나머지 29명은 현직 PD 재교육과 인공지능(AI) 활용 과정에 참여했다.

예비 PD 과정에는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 키다리스튜디오, 재담미디어, 투유드림 등 웹툰 업체가 협력했다. 교육생들은 기획부터 제작·사업화까지 실무를 익히고 모의 면접과 멘토링을 받았다.

3기 교육생 중 7명은 디앤씨미디어와 씨엔씨레볼루션 등 제작사에 취업했다. 앞선 1·2기에서는 45명 중 34명이 취업했으며, 취업자의 정규직 비율은 85%였다.

수료식에서는 과정별 우수 수료생 9명에게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여했다. AI를 활용한 교육생 작품 전시도 함께 열렸다.

웹툰작가 상담회에서는 예비·신진 작가 18명이 웹툰·영상 제작사 18곳과 66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했다. 9월 1차 상담회에서는 별도의 작가 18명이 89건을 상담했다.

콘진원은 올해 웹툰작가 117명을 양성하고 있다. 김윤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교육과 산업 현장의 연결을 강화해 웹툰PD와 작가들의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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