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의 '도시의 쉼표' 포스터 (이타미준건축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6/뉴스1
이타미준건축문화재단이 청년과 노년층을 위한 건축문화예술교육 '도시의 쉼표'를 서울 관악에서 운영하고 있다. '도시의 쉼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생활거점형 사업 중의 하나다.
'도시의 쉼표' 교육은 골목과 공원, 건물 등 지역의 생활공간을 참여자의 경험과 연결했다. 청년과 노년의 경험 차이에 맞춰 공간을 표현하는 방식을 구분했다.
청년 대상 '관악, 우리들의 해비타트'에서는 평소 오가는 골목과 건축물을 답사한다. 참여자들은 수집한 사진과 이야기를 실크스크린이나 독립출판물 '진'(Zine) 제작으로 옮긴다.
청년 프로그램은 관악구 거주·활동 20~30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현재 진행 중인 2·3기 과정은 10월 1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노년 대상 '다시 만나는 공간, 다시 깨우는 감각'에서는 소리·향기 등을 통해 익숙한 장소를 살핀다. 그곳에 얽힌 기억을 건축 모형과 조형물로 구체화한다.
노년 프로그램은 관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60세 이상이 참여한다. 2기 수업은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교육 장소는 서울 관악구 싱글벙글교육센터 벙글동 1층 문화도시공유공간이다. 기수별 정원은 15명이며 현직 건축가와 문화예술교육 전문가가 수업에 참여한다.
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두 재단이 협력 기획·운영을 맡는다. 앞서 8월 22일부터 9월 20일까지 각 프로그램의 1기 수업이 진행됐다.
art@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