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단체사진 (한국잡지협회 제공)
독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 잡지의 가치와 매력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회장 백동민)는 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한국잡지박물관 M미술관에서 '제19회 잡지미디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만든 작품을 통해 일상 속 잡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잡지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자 매년 열린다. 잡지가 다채로운 문화를 형성하며 삶에 친근하게 자리 잡은 매체임을 알리고, 잡지 읽기 문화 확산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다.
올해는 글, 그림·만화, 영상, 사진 등 4개 분야에서 총 12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상격별로는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특별상 4편, 장려상 5편을 시상했다.
최고상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정수진의 영상 작품 '아직 기사가 되지 않은 사람들'이 차지했다. 최우수상(한국잡지협회장상)은 권치옥의 글 '잡지, 대체할 수 없는 '온기'의 매체'가 받았으며, 우수상(한국잡지협회장상)은 이희나 팀의 영상 '잡지, 우리 삶의 첫 번째 크리에이티브 파트너(creative partner)'에 돌아갔다.
이 외에도 박지연·배준·류한석·전설이 특별상을 받았고, 정종화·정마리나·임광엽·한진석·박지찬이 장려상을 품에 안았다.
박찬일 심사위원장은 "현실과 일상의 모습을 얼마나 생생하게 묘사했는지를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며 "잡지와 함께하는 삶을 바라보는 창작자의 시선과 이를 풀어낸 표현 방식에 주목했다"고 평가를 전했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한국잡지박물관 M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acene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