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내달 6일 인천~닝보 취항…첫 중국 정기노선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November 06일, PM 08:40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사진=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사진=에어프레미아)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다음 달 첫 중국 정기노선 운항에 나선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2월 6일 인천~닝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6일 밝혔다. 매주 수·금·일요일 주 3회 운항한다.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해 닝보에 오전 11시 30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닝보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4시 35분 도착한다. 모두 현지시각 기준이며 운항 일정은 정부 인가 등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닝보 노선에서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 수요를 함께 공략할 계획이다. 중국 저장성에 있는 닝보는 제조업과 무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산업도시다. 닝보·저우산항을 중심으로 물류 수요가 형성돼 있으며, 천일각과 노외탄, 하모도 유적 등 역사·문화 관광자원도 갖췄다.

에어프레미아는 다음 달 닝보와 함께 일본 삿포로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호치민 노선 운항을 재개하는 등 아시아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에어프레미아의 첫 중국 정기노선”이라며 “다양한 고객 수요에 맞춘 노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2017년 설립된 저비용항공사(LCC)로 하이브리드(HSC) 항공사를 표방하며 LCC로는 이례적으로 로스엔젤레스·뉴욕·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중심의 중장거리 노선만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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