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들의 좌충우돌 육아 분투기…창작뮤지컬 '라떼파파' 8일 쇼케이스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November 07일, AM 08:00

창작 뮤지컬 '라떼파파' 낭독 쇼케이스 포스터(아트온K 제공)

아빠들의 육아 소동을 코미디로 풀어낸 창작 뮤지컬 '라떼파파'가 낭독 쇼케이스를 연다.

7일 공연 기획사 아트온K에 따르면, 올해 경기문화재단 '공연예술 창작지원' 선정작인 뮤지컬 '라떼파파'의 리딩 낭독 쇼케이스가 오는 8일 경기 부천시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라떼파파는 한 손에 커피(라테)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유모차를 미는 아빠를 가리키는 말이다.

작품은 일상의 육아 현장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소동을 유쾌한 웃음 속에 담아낸다. 육아용품 광고를 맡은 카피라이터가 예비 아빠인 척 아빠들의 모임에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곳에서 각기 다른 사정으로 아이를 키우는 세 아빠를 만나고, 함께 아이들을 돌보며 가족음악회를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아빠들의 육아 고민과 맞벌이 부부의 돌봄 분담 등 동시대적 고민을 섬세하게 짚어낸다.

이번 쇼케이스는 배우들이 대본을 보며 연기와 노래를 선보이는 낭독 형식으로 진행된다. 배우들과 건반·기타·베이스·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가 함께한다. 출연 배우는 이정수, 최종혁, 정길홍, 신윤철, 민채원 등 총 5명이다.

극작과 예술감독은 이환, 작곡과 음악감독은 박신애가 담당한다. 연출은 차민엽, 개발 프로듀서는 오동석이 맡았다. 러닝 타임은 50분이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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