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항공은 최근 브래디 이시와타 윌리엄스 셰프와의 협업으로 기내식 메뉴와 와인 라인업을 개편했다.(사진=알래스카항공)
시애틀발 인천행 비즈니스 스위트에서는 갈비양념치킨에 볶음밥과 반찬을 곁들여 제공한다. 도쿄 나리타행에는 미소소스를 더한 은대구 구이와 김치볶음밥을 준비했다. 기존 시그니처 소고기 요리에 이어 목적지별 메뉴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코스 요리의 맛과 식재료에 맞춘 와인 페어링도 선보인다.
알래스카항공은 최근 브래디 이시와타 윌리엄스 셰프와의 협업으로 기내식 메뉴와 와인 라인업을 개편했다.(사진=알래스카항공)
기내식은 출발 2주 전부터 20시간 전까지 모바일 앱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마크 크롤릭 알래스카항공 제품 및 고객경험 전무는 “수준 높은 미식은 프리미엄 여행 경험의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핀에어는 지난달 21일부터 새롭게 개편한 가을·겨울 기내식을 서비스하고 있다. 핀에어는 연간 2~3회 메뉴를 개편하며 노선과 출발 시간, 목적지에 맞춰 식단을 구성한다.
핀에어의 가을·겨울 기내식(사진=핀에어)
인천~헬싱키 노선의 전채로는 절인 순무와 말린 크랜베리 등을 곁들인 로스트 비프, 구운 염소 치즈와 사과를 더한 비트 카르파초를 준비했다. 메인은 호박 리소토를 곁들인 저온조리 소고기 볼살, 크랜베리·미소 양념에 재운 연어, 쌀밥과 시금치를 곁들인 고추장소스 돼지고기 중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는 소고기 스트로가노프와 새우 링귀니 파스타 등 목적지에 따라 두 가지 메인 요리를 제공한다. 장거리 이코노미 클래스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기본 기내식을 단일 메뉴로 운영한다. 별도 식단이 필요한 승객은 아동식과 당뇨식, 무슬림식, 채식 등 17가지 특별식을 사전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