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 사옥
영업이익은 9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16% 줄었다. 다만 538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는 흑자로 전환했다.
하나금융지주(086790) 관계자는 "증시 변동성이 큰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산관리(WM) 부문의 손님 중심 자산관리와 기업금융(IB), 세일즈앤트레이딩(S&T) 사업 부문의 실적이 호조세를 바탕으로 1분기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지속성장을 위한 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성장동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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