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지난달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한 롯데자이언츠 홈경기를 맞아 ‘세븐일레븐 매치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세븐일레븐 매치데이’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경기 시작 전 구장 앞 광장에서 롯데자이언츠 콜라보 기념 포토월과 ‘경품 이벤트존’, ‘초청자 간식존’ 등을 준비했다. 이후 경영주와 임직원이 함께 화합하여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응원하는 경기를 단체로 관람했다. 경영주와 임직원이 시구와 시타를 진행하기도 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롯데자이언츠와 손잡고 거인의 함성 마!응원’ 콜라보 상품 7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14일 이후 현재까지 총 100만개의 판매량을 돌파했다.
2차 콜라보 상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오는 4일에는 ‘마!도라야끼빵’, ‘세븐셀렉트 마! 돌아왔다 팅클’을 선보이고 14일에는 ‘세븐셀렉트 마! 새로왔다 팅클 메론맛’을 출시한다.
오는 19일부터는 ‘자이언츠 랑그드샤 밀크초코’도 사직구장 한정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기현경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세븐일레븐 매치데이 행사는 매해 경영주, 임직원, 고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아온 행사”라며 “세븐일레븐은 올해도 스포츠 카드, 마!응원 콜라보 상품 등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 선두주자 역할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