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2025 여름 이구위크 체험형 팝업 현장.(29CM 제공).
5일 오전 11시에 서울 성수동에서 문을 연 오프라인 체험 팝업에는 평일임에도 첫날에만 2200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팝업은 29CM 앱과 연계해 '취향 탐험대' 콘셉트로 총 296개 패션·뷰티·홈·푸드 브랜드가 참여했다.
브랜드 제품을 29% 할인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앙코르입점회'는 첫날 참여한 29CM 매출 상위 여성 패션·잡화 브랜드의 평균 거래액이 2억 원을 돌파했다.
앞으로 남은 6일 동안 △8일 제너럴아이디어 △9일 파사드패턴에 이어 △10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11일 레이브 △12일 루에브르, 레고트 △13일 락피쉬웨더웨어와 론론 △14일 시야쥬 순으로 9개의 인기 브랜드가 라이브 특가를 선보인다.
29CM 관계자는 "남은 기간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요일별로 정해진 카테고리에서 특정 상품을 결제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카테고리 데이', 최대 72% 할인율로 29CM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이구딜' 등 다양한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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