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공식 이미지(놀유니버스 제공)
NOL 인터파크투어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공식 파트너로서 단독 혜택과 전용 구성을 지속 확대한다.
먼저 이달 30일까지 공식 입장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시설 내에서 식사나 쇼핑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0엔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입장권에 여행 상품을 결합한 구성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슈퍼 닌텐도 월드 확약권'과 간사이 지역 교통·관광권인 간사이 조이패스를 더한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 외에도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입장권을 포함한 상품을 마련해 현지 테마파크와 대형 행사를 아우르는 통합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인기 여행지인 만큼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놀유니버스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쟁력 있는 현지 상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5월 기준 NOL 인터파크투어 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상품 예매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증가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