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패션, 상반기 최대 할인 ‘스페셜 쇼핑 위크’ 연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은 오는 19일 오전 9시 59분까지 자사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올 상반기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쇼핑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키워드는 특가, 이벤트, 랭킹이다. 특가는 매일 오전 10시 아미, 메종키츠네, 에잇세컨즈 등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89% 할인하는 브랜드별 특가(슈퍼 브랜드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에 드래곤디퓨전, 발렌시아가, 몽블랑,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87% 할인하는 타임딜 특가(데이딜/ 나이트딜), 7차례의 SSF샵 라이브(세사패 라이브)를 통해 빈폴, 비이커 등 브랜드를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쇼핑 할인 등으로 나뉜다.

또한 SSF샵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지급되는 무작위 쿠폰은 5%부터 8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 각각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2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구매고객 대상으로 최대 2만 퍼플코인을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 최대 5000 퍼플코인을 지급하는 퀴즈 이벤트, 응모만 해도 7% 앱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 더파크뷰 이용권,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인기 상품 등을 ‘0원’에 증정(제세공과금 고객 부담)하는 래플 이벤트 등도 준비했다.


더불어 랭킹 테마를 통해서는 실시간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 5만원 이하 베스트 아이템, 할인율별 인기 상품, SSF샵 단독 할인 상품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1+1 다다익선 혜택, 포인트 더블적립 및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한다.

김동운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영업사업부장(상무)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께 보다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SSF샵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가 큰폭으로 개선된만큼 패션 유통업계도 점차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