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시믹스, 도쿄 러닝 트레이닝 클래스 현장. (사진=젝시믹스)
앞서 지난 1일에는 일본 오사카 프리미엄 회원제 전용공간인 ‘ESC 가비지앤클럽’에서 필라테스 클래스 ‘웰니스 데이 인 오사카’도 열었다.
현재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총 4개 매장을 운영 중인 젝시믹스는 팝업스토어도 적극 열고 있다.
지난 4월 요코하마 ‘미쓰이 아울렛 파크 요코하마 베이사이드’를 시작으로 5월 치바현의 ‘미쓰이 아울렛 파크 마쿠하리’와 사이타마현 ‘후카야 하나조노 프리미엄 아울렛’ 등 3개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는 13일부터는 이시카와현 가나자와 포러스 쇼핑몰에도 추가할 운영할 계획이다.
젝시믹스는 기존 운영 중인 4개 정식매장 외에 유동인구가 많고 주소비층이 밀집된 간토지역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을 활성화해 고객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제품 체험을 진행하는 등 일본 고객들의 유인을 늘리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점유율을 높이고 일본내 입지를 다져 나가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