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코리아 제공)
'미니언즈런'은 미니언즈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달리는 글로벌 러닝 이벤트로, 미국·중국·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지난해 부산에서 국내 첫 행사를 연 데 이어, 올해 서울에서는 참가 규모를 약 3배 확대해 개최된다. 티켓은 오픈 30분 만에 전량 마감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돌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자사의 프리미엄 과일 제품 '스위티오 바나나 2입봉' 총 9000개를 후원한다. 바나나는 비타민, 마그네슘, 칼륨 등 주요 영양소가 풍부해 러닝 후 지친 체력 보충에 적합하다. 후원 제품은 완주자 전원에게 현장에서 증정될 예정이다.
조아라 돌코리아 마케팅팀 매니저는 "이번 행사 참가자들이 건강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력 보충에 필요한 바나나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영양의 과일을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Dole)은 1851년 하와이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청과 기업으로, 돌코리아는 1991년 한국 진출 이후 '스위티오' 바나나, 파인애플 등 고품질 과일 유통을 통해 국내 청과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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