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 제공)
CU는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와 협업해 푸딩, 쿠키, 아이스크림 등 마카다미아 간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호주는 비옥한 화산토와 아열대성 기후로 마카다미아 재배에 최적화된 국가다.
CU는 해당 협회와 협력해 고품질의 호주산 마카다미아를 활용한 브레드 푸딩, 초코 쿠키, 브리틀 아이스크림바 간식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코코로 마카다미아 푸딩'은 서울 연남동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코코로카라와 협업한 상품으로 고소한 마카다미아맛 브레드 푸딩에 초콜릿 코팅을 올려 깨먹는 재미를 더했다.
진한 초코맛 쿠키에 마카다미아를 듬뿍 얹은 '마카다미아 초코 쿠키'와 구운 마카다미아가 콕콕 박힌 초코 코팅에 카라멜 리플 시럽이 고소함을 배가 시킨 '마카다미아 브리틀바'도 나온다.
조준형 BGF리테일 스낵식품팀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견과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넛츠(Nuts) 제품 라인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맛, 건강, 식감까지 고려한 차별화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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