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이츠 제공)
이랜드이츠(366650)는 자사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의 '구의 이스트폴점'이 오픈 3주 만에 누적 방문객 2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의 이스트폴점은 지난달 3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복합시설 이스트폴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약 340석 규모로,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가족 모임이나 회식에 적합한 단체석 구성과 넓은 동선, 감각적인 아메리칸 무드 인테리어, 200여 종에 달하는 샐러드바 메뉴 등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매장은 6월 19일까지 3주간 누적 방문객이 2만 명을 넘어서며 애슐리퀸즈 전국 매장 중 최상위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주말 이틀간 약 2700명이 다녀가며 해당 기간 전체 매장 중 최고 방문 수치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이스트폴 내 일부 점포가 아직 개점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룬 결과로, 향후 유동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이스트폴 복합시설 내 주요 상점들은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사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어서 애슐리퀸즈 유입 고객도 지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애슐리퀸즈의 최대 규모 매장인 만큼 다수의 고객이 최대 만족을 느끼실 수 있도록 쾌적한 외식 환경 조성에 공을 들였다"며 "이스트폴과 광진구를 대표할 수 있는 외식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퀸즈는 지난 19일부터 '치즈 페어링 시즌2'를 통해 전국 매장에서 치즈를 활용한 여름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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