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보다 앞선 ‘7월 14일’을 기억해두면 좋다. 오는 14일부터 네이버앱·카카오톡·토스 등 17개 모바일 앱 또는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알림서비스를 사전 요청할 수 있어서다.
사전 요청 시엔 지급 신청일 이틀 전인 오는 19일에 지급 금액, 신청방법, 사용기한 등을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다.
본인이 차상위계층에 해당해 소비쿠폰을 일반 국민보다 더 받을 수 있는지 여부, 살고 있는 곳이 인구소멸지역에 속해 5만원을 추가 지급 받을 수 있는지 여부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단 얘기다.
사전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알림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17개 앱은 △네이버(Naver) △카카오(카카오톡) △토스(토스) △국민은행(KB스타뱅킹) △국민카드(KB Pay) △신한은행(신한SOL) △우리은행(우리WON뱅킹) △우리카드(우리WON카드) △카카오뱅크(카카오뱅크) △하나은행(하나원큐) △하나카드(하나Pay) △IBK기업은행(i-ONE Bank) △농협은행(NH올원뱅크) △PASS(SKT, KT, LGU+) △SKT(Tworld)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