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림 푸디버디 명예셰프단 버디즈 1기.(하림 제공)
하림(136480)은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브랜드 서포터즈 '명예셰프단 버디즈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푸디버디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3~6세 어린이 50명을 선발해 명예셰프단 버디즈 1기를 출범시켰다. 이 체험단은 신제품 출시 전 제품을 미리 경험하고 평가하는 키즈 체험단 프로그램으로 제품 개발 단계부터 아이들의 입맛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데 목적을 뒀다.
버디즈와 함께한 신제품들은 맛·풍미·식감·양·외관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치며 평균 4점(5점 만점) 이상을 달성할 때까지 출시를 보류하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난 4월에는 '꼬소한 김 간장비빔면'이 첫 출시됐으며 앞으로 선보일 신제품 역시 버디즈의 엄격한 평가 기준을 충족한 제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버디즈 1기는 시식 평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도 함께했다. '내가 바로 푸디버디 탑스타' 팝업스토어 참석과 어린이 쿠킹클래스 및 하림산업 퍼스트키친 투어 등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쿠킹클래스에서는 하림산업 소속 김용현 셰프와 함께 푸디버디 즉석밥으로 만든 판디 밥버거와 노랑 옥수수 핫도그를 활용한 피자 등을 직접 요리해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림산업 업 퍼스트키친 투어에서는디버디 제품의 생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높은 신뢰를 얻었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푸디버디가 아이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