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스토아 제공)
SK스토아는 워커힐호텔과 협력을 통해 '워커힐 고메 통등심 탕수육'을 단독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국내산 통등심 돼지고기를 12~15mm 두께로 사용해 육즙이 풍부하다. 또 12~24시간의 염지 숙성 작업을 거쳐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갖췄다. 여기에 99% 감자전분으로 이뤄진 튀김옷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완성했다.
소스도 워커힐 셰프의 노하우를 통해 △새콤달콤 소스 △매콤칠리 소스 등 2가지로 구성했다. 오는 21일 오후 4시 31분 방송할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워커힐 고메 직화 장향 떡갈비'를 선보인다. 국내산 돼지 갈비살과 뒷다리살, 한우의 지방 등을 적절히 섞어 진한 육향과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워커힐 명월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장향 소스를 더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풍성한 풍미를 완성했다.
두 방송 모두 워커힐호텔 조리장이 직접 출연해 다양한 조리법과 함께 상품 소개에 나설 예정이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방학 시즌을 맞아 늘어나는 간편식 수요를 공략하고자 워커힐호텔과 손잡은 상품들을 새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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