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그룹 벳아너스가 학술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오는 9월 열리는 '2025 증례 교류 심포지엄 CES'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18일 벳아너스 학술위원회(회장 이태호)에 따르면 지난 16일 학술회의를 열고 △김건호 스탠다드동물의료센터 원장 △박종문 라인동물의료센터 원장 △유성환 UN동물의료센터 원장 △이동환 온동물의료센터 원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벳아너스 학술위원회는 학술대회 개최와 병원간 정보 공유 활성화, 수의사 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위원회다.

위원장인 이태호 스마트동물병원 신사본원 원장을 주축으로 △설재민 루시드동물메디컬센터 원장 △김건우 FM동물메디컬센터 원장 △최중연 SNC동물메디컬센터 원장 △박주형 VIP동물의료센터 성북점 원장이 학술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존 학술위원인 △안운찬 스마트동물병원 신사본원 원장 △허찬 울산 에스동물메디컬센터 원장 △박종현 일산 스마트동물병원 원장 △강일웅 강일웅동물메디컬센터 원장 △백운범 숲동물의료센터 원장 △박석홍 FM동물메디컬센터 원장 △김지헌 잠실ON동물의료센터 원장 △윤일용 안양 넬동물의료센터 원장 △명현욱 안양 넬동물의료센터 원장 △안성호 죽전동물메디컬센터 원장 △이종원 리본동물의료센터 원장 등과 함께 정기적으로 회의에 참가해 학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태호 학술위원장은 "학술위원회는 벳아너스 동물병원들의 학술적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수의계와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알리기 위해 설립했다"며 "신규로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심포지엄을 강화하고 수의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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