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헬스동물의료센터가 국제고양이의학협회(ISFM) 고양이 친화 동물병원 골드 레벨 인증을 획득했다(동물병원 제공). © 뉴스1
원헬스동물의료센터가 최근 국제고양이의학협회(ISFM) 고양이 친화 동물병원 골드 레벨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6일 벳아너스 회원 동물병원인 울산 원헬스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해당 인증은 고양이에게 더 편안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환경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된 공간과 시스템을 갖춘 동물병원이 받을 수 있다.
원헬스동물의료센터는 고양이 전용 진료실과 입원실이 있다. 무균 수술실 및 고양이 마취 전문 장비도 보유하고 있다. 고양이 전용 치과 장비 및 방사선 촬영 장비도 갖췄다.
수의사와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고 임상결과를 모니터링해 주는 것은 물론, 고양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환경·핸들링 프로토콜도 구비했다. 고양이 전담 'CFC 고양이옹호자(Feline Advocate)' 지정도 하는 등 고양이 진료에 최적화한 환경을 내세우고 있다.
원헬스동물의료센터 관계자는 "단순히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한 것이 아닌, '고양이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진료를 위해 오래 전부터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양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원헬스동물의료센터가 국제고양이의학협회(ISFM) 고양이 친화 동물병원 골드 레벨 인증을 획득했다(동물병원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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