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3대 강국' 진입 위해…산업부·과기부, AI 협력 '맞손'

경제

뉴스1,

2025년 8월 14일, 오후 06:30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 분야 인공지능 전환(AX)의 협력을 강화하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장·차관 논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몸을 가진 인공지능(피지컬 AI)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원천기술과 응용 기술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부처 협업 없이는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진입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는 인식을 양 부처가 함께했다.

산업부와 과기정통부는 제조 AX, 피지컬 AI, AI반도체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양 부처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산업부의 현장 중심 기술개발, 하드웨어(HW) 강점과 과기정통부의 원천기술 개발, 소프트웨어(SW) 강점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첫 과제로는 지역 AX 확산과 연계한 대형 프로젝트가 연내 공동 기획된다.

또한 양 부처는 차관급 정책 협력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사업·정책을 발굴하고 전문가 간 교류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양 부처는 각 부처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기술, 데이터, 인력 등을 교류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부처 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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