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 항공기<자료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091810)은 올해 2분기 790억 원의 영업손실을 봤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 이후 5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이날 티웨이항공 IR 자료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지난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3780억 원 △영업손실 790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6%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220억 원에서 259.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53억 원에서 789억 원으로 211.8% 늘어났다.
티웨이항공은 "기재 도입과 노선 확장으로 사업량이 확대됐다. 특히 유럽 노선과 대만 노선에서 매출 규모가 늘어났다"면서도 "비수기 진입에 따라 영업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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