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2Q 영업익 124억...전년비 32.4%↓

경제

이데일리,

2025년 8월 14일, 오후 06:51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매일유업(267980)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4%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580억원으로 2.9% 늘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영업이익은 254억원으로 32.9% 빠졌고 매출은 9168억원으로 3.1% 늘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원유 잉여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됐고, 국제 원부자재 가격 및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인상과 인건비 등의 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면서 “매출은 상반기 국내 시장 전반의 수요 둔화에도 제품 포트폴리오 조정과 발효유, 곡물 음료 및 조제분유 등의 판매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했다.

회사측은 곡물음료, 발효유, 조제분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 지속 육성과 비용 절감을 통해 하반기 수익성 개선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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