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donut(오도넛) 제공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밀크도넛'이 O;donut(오도넛)을 통해 한국에 처음 상륙한다.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2주간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O;donut의 '밀크도넛'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일명 '겉바속부')이 특징이며, 우유 풍미의 파우더를 듬뿍 뿌린 것이 시그니처다. 이번 성수 팝업에서는 오리지널 밀크도넛을 비롯해 체스트넛, 슈가, 황치즈, 피넛버터 등 총 5가지 맛과 우유 풍미 가득한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팝업 공간은 대만 현지의 감성을 그대로 옮겨와, 마치 타이베이 골목 디저트 가게에 들어선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O;donut 관계자는 "대만에서 줄 서 먹는 '밀크도넛'을 한국 고객들에게 처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성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맛과 공간을 꼭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도넛의 자세한 팝업 정보는 오도넛 공식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