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파크 제공)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2025추석 선물 세트'를 다음달 28일까지 선보인다고31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최근 고물가 속 양극화 현상 트렌드를 반영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객이 가치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가성비'와'프리미엄'상품으로 나눠 기획됐다.가격대는2만 원대 실속형 상품부터20만 원대 프리미엄 상품까지40여 종의 다채로운 상품이 마련됐다.
프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1++등급 한우 △프리미엄 혼합 과일 △제주 은갈치 등 산지 직송 중심의 상품을 강화했다.동시에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을 위해2만~4만 원대의 실속형 △김 세트 △부각 세트 △켄싱턴 시그니처 타월 등 가성비 높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또 건강을 생각하는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지리산 천연 벌꿀,지역 특산품 △상주 곶감 △제주 오메기떡 등 차별화된 상품도 눈길을 끈다.
특히 물건 대신 특별한'경험'을 선물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미식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레스토랑 식사권2종을 판매한다.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브로드웨이 뷔페 식사권'과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뉴욕의 시그니처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뉴욕뉴욕 식사권'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 외에도 켄싱턴 베어 키링 및 인형,디퓨저 등 켄싱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상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올해 추석 선물 세트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실속형 상품부터 품격 있는 선물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기획했다"며"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명절 선물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