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월드 도림 더 칸톤테이블, 가을 특선 코스 '사계' 선봬

경제

뉴스1,

2025년 10월 16일, 오전 08:49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호텔 월드 중식당 '도림 더 칸톤 테이블'에서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선 코스 '사계'(四季)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는 런치와 디너로 구성되며 '자연의 향기와 가을의 맛'을 주제로 산과 바다를 한상에 담았다.

런치 코스는 6시간 정성스럽게 우려낸 육수에 제비집과 자연송이로 식감과 풍미를 높인 '비취 자연송이 혈연 수프'가 제공된다.

이어지는 '스페셜 딤섬 3종 세트'는 자연송이를 다져 두부피로 감싼 송이 딤섬, 게살 딤섬, 도림 시그니처 상하이식 소룡포를 선보인다.

디너 코스는 도림의 시그니처 메뉴 불도장에 자연송이를 더한 '자연송이 불도장'에 더해 '소프트 쉘 크랩 튀김'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스톤크랩의 내장과 살을 활용했으며, 정통 광둥식 조리법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홍시와 밤 만주 디저트로 마무리된다.

롯데호텔 월드 관계자는 "이번 가을 코스는 자연의 깊은 맛과 정갈한 광둥식 미식을 조화롭게 담아냈다"며 "호텔 다이닝의 품격 속에서 가을의 미학을 오롯이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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