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신규 색상 더한 ‘핫 퍼수트 팩’ 공개

경제

이데일리,

2025년 10월 16일, 오전 08:52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푸마는 새로운 색상의 축구화 ‘핫 퍼수트 팩’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푸마
핫 퍼수트 팩에는 푸마 대표 축구화 라인업인 ‘퓨처 8’, ‘울트라6’, ‘킹’이 포함된다. 네이마르 주니어, 사비 시몬스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이 착용하는 푸마의 대표 모델에 새로운 색상을 더했다.

퓨처 8은 민첩하고 정교한 기술을 최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푸마의 기술이 집약됐다. ‘퓨전핏3’이 적용된 어퍼에 4방향 신축성 원사와 각종 기술이 결합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그립컨트롤 프로’ 기술이 더해져 공이 닿는 순간부터 정교한 패스는 물론 결정적인 마무리 슈팅까지 탁월한 볼 컨트롤을 구현한다.

울트라 6는 폭발적인 속도를 위한 푸마의 대표 스피드 사일로 모델이다. 내부 파워테이프 서포트 프레임은 내부의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균형 감을 제공한다. 푸마가 독자 개발한 ‘스피드시스템’ 아웃솔과 T자형 패스트트랙스 스터드 시스템은 접지력과 추진력을 극대화해준다.

킹은 비동물성 소재인 ‘케이베터’ 어퍼로 뛰어난 착화감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내부 측면의 그립컨트롤 3D 구조를 통해 대담하면서도 탁월한 볼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한편, 현재 K리그에서도 이동경(김천상무)와 박진섭(전북현대),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 일류첸코(수원삼성 블루윙즈), 조영욱(FC 서울), 최경록(광주FC) 선수 등이 푸마의 핫 퍼수트 팩을 신고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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