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의 합작법인인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2015년 신규 사업자로 선정돼 같은 해부터 10년째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시내면세점을 운영 중이다.
HDC신라면세점은 이번 갱신 평가에서 관리역량과 경영능력,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 사회환원 및 상생협력 등 부문별 평가에서 고른 평가를 받아 1000점 만점 중 734.16점을 받았다. 특히 주변 환경요소(100점)에서 87.82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데일리,
2025년 11월 18일, 오후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