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수족관 동물들도 건강한 삶 위한 의료복지 고민해야"

경제

뉴스1,

2025년 11월 30일, 오후 02:28

한국동물원·수족관수의사회 학술세미나가 24일 청주오스코에서 열렸다(수의사회 제공). © 뉴스1

동물원, 수족관 동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복지를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30일 한국동물원·수족관수의사회(이하 동수수)에 따르면 지난 24일충북 청주오스코에서 'Bridging Zoo and Aquarium for Health'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전국의 동물원, 수족관 수의사들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동물원 질병관리 담당자들이 모여 동물원·수족관 수의학 발전을 도모했다.

환경부 소속기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는 세미나를 후원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이창규 원장과 충북수의사회 이승근 회장이 참석해 발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세미나는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임상병리학실 도선희 교수,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실 최성준 교수가 강사로 나서 Zoo Animal Pathology, 동물원·수족관의 기생충 연구를 주제로 전국에서 모인 동물원, 수족관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에버랜드(주랜드메디컬센터), 광주우치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강원대학교 수생생물의학교실, 서울대공원 수의사들의연구 증례 발표도 이어졌다.

한국동물원·수족관수의사회 김규태 회장은 "한국의 동물원, 수족관이 장족의 발전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 실감 나는 세미나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수의사회에서 이런 정보공유의 장을 많이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한국동물원·수족관수의사회 학술세미나가 24일 청주오스코에서 열렸다(수의사회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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