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남동발전 사장 "발전공기업 구조개편 논의 주도권 확보"

경제

뉴스1,

2026년 1월 02일, 오후 03:48

한국남동발전 2026년 시무식 (한국남동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2/뉴스1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올해는 발전공기업 구조 개편과 같은 이슈들이 본격 논의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우리가 주도권을 쥐고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사장은 2일 개최된 2026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노사가 하나로 똘똘 뭉쳐 붉은 말처럼 멈추지 않는 열정과 추진력으로 내실을 다지고, '글로벌 에너지 넘버원 기업'의 기틀을 세우는 한 해로 만들어 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강 사장은 "지난해 수립한 2040 미래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내실화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를 위해 쉬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한국남동발전의 '2040 미래로'는 △친환경 에너지전환 △해외사업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혁신 △지역 상생 등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비전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융복합 시대에 걸맞은 인재 육성, 무재해 무사고 원년 조성, 삼천포 석탄 화력 발전소 폐지에 대비한 '삼천포 부활 프로젝트' 성공적 수행, 남동 에너지 신작로 2040 가속화 등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seungjun241@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