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과일 매출 1위 ‘딸기’ 페스티벌 연다

경제

이데일리,

2026년 1월 15일, 오전 06:00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이마트(139480)는 생딸기부터 딸기 테마 베이커리·디저트·가공식품까지 한데 묶은 ‘딸기 페스티벌’을 열고 할인 행사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 딸기 매대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신선 그대로 딸기(국내산·5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1만 980원에서 3000원 할인한 7980원에 판매한다. 딸기는 이마트 과일 매출 1위 품목으로, 연간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1월을 맞아 본격적인 할인에 들어간 것이다.

가공식품과 베이커리 할인은 28일까지 이어진다. 이마트 베이커리에서는 ‘떠먹는 논산딸기 케이크’를 7980원에, ‘논산 딸기크림 단팥빵(4입)’을 6980원에 선보인다. 냉동딸기(1.5kg·페루산)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8784원에 구매할 수 있다.

딸기맛 아이스크림과 음료, 유제품, 과자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하겐다즈 딸기 아이스크림 3종과 딸기잼은 30% 할인하고, 딸기 음료는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한다. 딸기 우유·요거트 일부 상품은 추가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유아용 딸기 간식과 딸기 과자 신상품도 이마트 앱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딸기 행사 상품을 합산해 3만원 이상 구매하면 e머니 3000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급된 e머니는 다음 날부터 14일간 사용할 수 있다.

이마트가 딸기 행사를 강화한 배경에는 원물뿐 아니라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이마트에서 딸기 베이커리 매출은 전년 대비 82% 증가했고, 딸기 아이스크림과 냉동디저트, 유제품 등 관련 상품 매출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이마트 관계자는 “제철 딸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가격 부담을 낮춰 고객 체감 혜택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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