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타워 1층 故 신격호 명예회장 흉상 앞에서 헌화하고 묵념했다. (사진=김지우 기자)
헌화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 노준형·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롯데그룹이 유통군HQ를 해체함에 따라, 이번 헌화식은 롯데지주 실장들을 중심으로 참석해 진행됐다.
임원진들은 오전 8시 40분경부터 한 두명씩 모였다. 신동빈 회장이 마지막으로 9시께 등장한 후 헌화식이 시작됐다.
신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들은 일동 묵념을 했다. 이후 신 회장이 가장 먼저 흉상 앞에서 헌화를 한 후 임원진들도 차례로 헌화했다. 고정욱 사장, 노준형 사장, 이영준 사장에 이어 신유열 부사장이 다섯 번째로 헌화 후 묵념했다.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타워 1층 故 신격호 명예회장 흉상 앞에서 헌화 후 묵념하고 있다. (사진=김지우 기자)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과 대화를 나누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김지우 기자)
이번 상반기 VCM에서는 롯데미래전략연구소에서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 및 대응 방향을 발표하고,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가 올해 그룹 경영전략과 그룹 재무전략을 공유한다. 또한 인사(HR)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신 회장은 회의에 참석한 최고경영자(CEO)들에게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방침 및 그룹 중장기 운영 전략을 전달한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최근 우리가 마주한 엄중한 경영환경은 그룹 핵심사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며 “철저한 자기 반성에서 비롯된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로 만들자”고 당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