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그룹, 월드비전에 '1억 달러 기부' 기념 현판 제막

경제

뉴스1,

2026년 3월 04일, 오후 06:50

월드비전 글로벌필란트로피월 제막식(영원무역 그룹 제공)

영원무역(111770)그룹은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본부에서 누적 기부액 1억 달러 돌파를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3일 영원무역그룹의 기부를 기념해 '글로벌 필란트로피월'(Global Philanthropy Wall) 현판을 제작했으며, 해당 현판이 헌정된 첫 번째 기업으로 영원무역그룹을 선정했다.

영원무역그룹은 1993년부터 월드비전과 협력해 전 세계 취약 아동과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11년 일본 대지진, 2022년 우크라이나 난민 위기, 2024년 방글라데시 대홍수 등 주요 재난 발생 시 구호 활동을 지원했으며, 지난 30여 년간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100만 명 이상이 도움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성기학 영원무역그룹 회장은 "월드비전과의 협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영원무역그룹의 1억 달러 기부는 책임 있는 기업 시민정신의 실천"이라며 "30여 년간 함께해 온 든든한 동반자"라고 밝혔다.

한편 월드비전은 지난해 12월에도 영원무역그룹의 누적 기부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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