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착용 효과"…지오지아, 캠페인 공개 2주 만에 판매 55% 증가

경제

뉴스1,

2026년 3월 17일, 오전 08:22

지오지아 2026 SS 캠페인 'OWN THE BALANCE'(지오지아 제공)

신성통상(005390)의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오지아(ZIOZIA)는 앰버서더 주우재가 착용한 캠페인 상품 판매량이 2월 23일 캠페인 공개 후 2주 만에 직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오지아에 따르면 2월 23일부터 3월 12일까지 집계한 캠페인 착용 상품 전체 판매량은 직전 동기 대비 55% 늘었다. 품목별로는 쿨맥스 와이드 슬랙스가 337%, 조직 셋업 자켓이 269% 증가했다. 주우재가 메인으로 착용한 레더 카라 블루종은 84% 늘었고, 브라운 컬러 온라인 물량은 캠페인 공개 열흘 만에 소진됐다.

이번 성과에는 스타일링 전략 변화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지오지아는 기존의 수트 세트 중심 제안에서 벗어나 셋업 자켓과 데님, 와이드 슬랙스 등을 조합한 비즈니스 캐주얼 믹스매치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에 따라 셋업 자켓은 세트 구매보다 단품 판매 비중이 확대됐고, 트렌디한 실루엣의 아이템 전반이 고르게 호응을 얻었다.

지오지아는 2026 SS(봄·여름) 시즌 캠페인 'OWN THE BALANCE'를 통해 비즈니스 캐주얼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기존 수트 세트 중심에서 벗어나 셋업 자켓과 데님 등을 조합한 스타일링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셋업 자켓은 캠페인 공개 후 세트 구매보다 단품 판매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오지아는 4월 12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주우재 출근룩 큐레이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주우재의 이미지가 2040 남성들이 참고할 수 있는 출근룩 스타일링으로 구체화되며 초기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비즈니스 캐주얼을 지속 확장해 더 많은 고객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