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기 공정위원장, 재산 26.3억…예금만 13억[재산공개]

경제

이데일리,

2026년 3월 26일, 오전 12:03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약 26억원대 재산을 신고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사진=연합뉴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6년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주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직계존속·비속 재산을 포함해 총 26억 3656만원을 신고했다.

재산 가운데 예금이 13억 1649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종전(12억 4645만원) 대비 약 7000만원 증가한 것으로, 관보에는 급여 및 저축 증가에 따른 변동으로 기재됐다.

부동산 보유액은 총 12억 9100만원으로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경기 의왕시 인덕원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전용 84.96㎡ 중 42.48㎡)를 비롯해 배우자 명의 세종시 어진동 한뜰마을2단지 아파트(전용 110.59㎡), 부친 명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 등이 포함됐다.

증권은 419만 9000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25주), 삼성생명(3주), 카카오(10주), 풀무원(10주) 등을 보유 중으로, 종전과 동일한 종목·수량을 유지했지만 주가 상승 영향으로 평가액이 증가했다.

자동차 등 기타 재산은 2억 4830만원이다. 주 위원장은 2011년식 K7, 2006년식 SM3를, 배우자는 2011년식 K7과 2020년식 G70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남동일 부위원장은 4억 1163만원, 유성욱 조사관리관은 15억 9000만원,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은 2억 3168만원, 최영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장은 23억 7912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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