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진흥원, 10일 명동서 지난해 실증사업 성과공유 행사

경제

이데일리,

2026년 4월 07일, 오후 11:33

지난 3월 3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 '2026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CJ대한통운 AI 휴머노이드 로봇이 상품 포장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10일 보코 서울 명동에서 지난해 실증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휴머노이드 리얼 월드 챌린지’를 연다.

지난해 진흥원 주관으로 이뤄진 정부 지원 휴머노이드 실증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진흥원은 지난해 총 14억 1000만원을 들여 로봇 기업이 대학 연구진과 함께 수요 기업 현장에 로봇을 투입해 실증 데이터를 수집하는 실증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에이로봇, 로브로스 등의 휴머노이드 플랫폼의 물류·항공·화학·의료 현장 실증 사례와 경험, 앞으로의 연구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 자리에서 올해 추진할 정부 지원 실증사업의 방향성도 공유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실증사업은 단순한 기술 검증을 넘어 실제 수요 현장에서의 활용 중심으로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와 경험이 후속 기술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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