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마켓)
특히 플랫폼을 직접 방문해 구매하는 ‘직접방문 GMV’가 13% 증가했다. 가격 비교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유입되는 고객이 늘며 충성 고객 기반이 강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구매 전환율 역시 5% 상승했다.
셀러 지표도 동반 개선됐다. 3월 기준 등록 셀러 수는 66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6000명 증가했고, 월 매출 5000만원 이상 ‘수익형 셀러’도 3% 늘었다. 지마켓이 추진 중인 JBP 확대와 수수료 완화, 5000억원 규모 셀러 투자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사업 역시 성장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동남아 플랫폼 라자다를 통한 판매액은 3월 기준 두 달 전 대비 약 150% 증가했다. ‘더블데이’ 행사에서는 역대 최대 거래액을 기록했으며, 연내 연동 상품 수를 연초 대비 2.5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마켓은 향후 동남아를 넘어 서아시아·유럽 등으로 판매 지역을 넓히고, 신규 멤버십 ‘꼭’을 통해 고객 락인도 강화할 방침이다.
제임스 장 대표는 “올해와 내년 양적 성장에 집중해 오픈마켓 1위 기반을 구축하고, 2028년부터 수익 창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