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의 모습.2021.9.23 © 뉴스1 구윤성 기자
LG화학(051910)이 매각 사업부인 워터솔루션, 편광필름 인력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수처리(워터솔루션) 필터와 편광필름소재 사업부 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위로금은 근속 연수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990년대생 실무진은 기본급 30개월치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2023년 9월 양극재 등 신사업 투자에 속도를 내기 위해 수익성이 떨어지던 IT소재사업부 산하 편광필름 및 편광필름소재 사업을 중국 기업에 매각했다.
지난해에는 역삼투압(RO) 멤브레인 필터를 생산하는 워터솔루션 사업을 글랜우드PE에 1조 4000억 원에 넘겼다.
LG화학 관계자는 "매각 이후 해당 회사로 이동을 원하지 않는 인력이 현재 LG화학 내에 대기 중인 상태"라며 "이들 중 희망자에 한해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jinny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