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수의약품 '고양이에게 봄을' 캠페인…고양이보호소 후원

경제

뉴스1,

2026년 5월 01일, 오후 08:24

녹십자수의약품은 나비야사랑해에 '데피니트캣액'을 전달했다(녹십자수의약품 제공). © 뉴스1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구조묘의 봄철 건강을 위한 인스타그램 참여형 기부 캠페인 '고양이에게 봄을 2026'을 마무리하고 최근 고양이보호소 '나비야 사랑해'에 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일 녹십자수의약품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SNS 참여를 통해 기부가 이뤄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게시물 1건이 등록될 때마다 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약 '데피니트캣액' 1개가 적립되는 구조로 진행됐다.

'데피니트캣액'은 고양이의 내외부 기생충 감염을 예방·구제하는 동물용의약품이다. 심장사상충을 비롯해 구충, 회충 등 내부 기생충과 벼룩, 귀 진드기 등 외부 기생충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위생 관리가 중요한 보호소 환경에서 효율적인 방역과 건강 관리에 기여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동물병원 수의사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이다. 전달된 의약품은 오는 17일 서울 왕십리 SD동물의료센터가 참여하는 의료봉사 활동에서 수의사 처방을 통해 보호소 내 고양이들의 건강 관리에 활용될 예정이다.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이다. 고양이의 경우 사상충에 감염되면 호흡곤란이나 급성 폐질환, 심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특히 고양이는 감염 이후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만큼 정기 예방이 필수다.

녹십자수의약품 관계자는 "봄철은 모기 활동이 시작되는 시기로 심장사상충 예방이 특히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한 동물보건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1973년 설립된 동물용의약품 기업이다. 설립 이후 연구개발(R&D) 투자와 함께 베트남 등 해외 의료봉사 지원, 가치그린봉사단의 국내 동물보호소 후원 등 사회공헌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해피펫]

녹십자수의약품은 나비야사랑해에 '데피니트캣액'을 전달했다(녹십자수의약품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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