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출입은행)
수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수출선행지수는 수출국 경기의 완만한 흐름과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 상승 등으로 작년 동기 대비 5.5%포인트(p) 상승했다.
수은 관계자는 “중동 전쟁 종전 협상 지연, 원유 수급 불확실 등 수출 여건의 불확실성은 가중되고 있다”면서 “비IT 품목 수출 둔화 속에 반도체 수출 증가세가 확대되는 품목 간 디커플링 현상은 심화하겠지만, 반도체의 견인력으로 전체 수출의 우상향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은이 505개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중동 전쟁 영향을 설문 조사한 결과 73.3%가 부정적 영향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우 심각(막대한 금전적 손실 등)’이라고 답한 비율은 10.5%였으며 ‘심각(매출 감소 가시화, 계약 파기 등)’은 19%, ‘다소 부담(비용 증가 압박)’은 44%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