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AI·바이오·방산...급변하는 투자환경, 대체투자 전략은

경제

이데일리,

2026년 5월 06일, 오후 06:29

이데일리와 KG제로인이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대체투자컨퍼런스(GAIC) 2026이 오는 21일 열립니다. '사이클을 넘어: 구조적 변화에서 찾는 투자기회'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GAIC는 인공지능(AI), 바이오테크, 사모대출 등 급변하는 투자 환경 속 핵심 자산군을 조망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자로는 류차오(Liu Qiao) 베이징대 광화경영대학원 학장이 나섭니다. 그는 중국 경제와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통찰로 주목받는 경제학자로, 최근에는 AI와 첨단 제조업이 생산성 혁신의 핵심 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해왔습니다. 실제로 그는 기술 진보와 연구개발(R&D) 투자가 총요소생산성 향상의 핵심이며, 이는 중국 경제 성장의 질적 도약을 이끄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설명합니다.

또한 중국이 단순한 제조 강국을 넘어 ‘혁신 강국’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AI와 데이터 기반 산업이 향후 가치사슬 전반을 재편할 것이라는 점도 강조해왔습니다. 류차오 학장의 기조연설에서 AI, 로보틱스, 첨단 제조 등 미래 산업의 방향성과 투자 기회를 가늠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을 대표하는 벤처캐피털인 소피노바 파트너스의 참여도 눈길을 끕니다. 소피노바는 바이오테크 분야에서 글로벌 톱티어 투자사로 평가받으며, 혁신 신약 개발 기업에 대한 초기 투자부터 기업공개(IPO) 및 인수합병(M&A)까지 이어지는 성공 사례를 다수 만들어왔습니다.

오랜기간 유럽에서 바이오 및 헬스케어 투자자로 활약해온 홍기남 소피노바파트너스 파트너가 연사로 나서 바이오테크 투자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동시에, 고령화와 의료 혁신 수요 확대 속에서 왜 바이오가 장기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 중 하나인지, 그리고 향후 어떤 기회가 열려 있는지에 대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최근 금융시장 내 주요 이슈로 부상한 사모대출(private credit) 분야도 핵심 세션으로 다뤄집니다. 글로벌 금리 환경 변화와 전통 금융기관의 대출 축소로 사모대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최근 잇단 환매중단 사태로 인해 리스크 관리와 투자 기회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GAIC에서는 브라이언 해클리쉬(Brian Haklisch) TPG 크레딧 스페셜리스트 그룹 글로벌 헤드가 참여해 사모대출 시장의 구조적 성장 배경과 함께,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기회와 잠재 리스크를 심도 있게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이란 전쟁으로 더 뜨거워진 방산과 오일머니를 비롯해 국경 넘어 공동 투자에 나서는 크로스보더, 대체투자 시장의 핵심 투자대상인 인프라에 대해 논의하는 세션도 준비돼 있습니다.

각 세션마다 주제발표 이후 패널토론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현장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연기금 최고운용책임자(CIO)들을 만나 의견을 나누고 투자 아이디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GAIC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일시 : 5월 21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40분

●장소 : 서울 중구 더플라자 그랜드볼룸

●홈페이지 : gaic.edaily.co.kr

●문의 : GAIC 사무국(02-3772-0347, gai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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