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새에서 갈라 디너를 진행하는 강민구 셰프(왼쪽부터), 신창호 셰프, 임병진 바텐더(파라다이스 제공)
인천 영종도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에 자리한 모던 한식 다이닝 '새라새'(SERASÉ)가 서울과 뉴욕의 미식 거장들과 손잡고 하이엔드 다이닝 행사를 연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6월 12일 미쉐린 스타 셰프들과 아시아 최고 수준의 바텐더가 참여하는 ‘SIX HANDS GALA DINNER at SERASÉ’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갈라 디너는 서울과 뉴욕의 한국 미식 씬(Scene)을 이끄는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프라이빗 다이닝 프로젝트다. 각 도시에서 진화해 온 한국 미식의 흐름을 하나의 테이블 위에 집약하고, 음식과 칵테일을 하나의 서사로 연결하는 몰입형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파라다이스그룹이 한식을 세계적인 미식 문화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구축한 식음 연구개발(R&D) 센터 '컬리너리 랩 바이 파라다이스'(Culinary Lab by Paradise)의 고도화 작업과 맞물려 있다.
새라새는 2년 연속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오너 셰프가 전 과정 자문역(컨설턴트)으로 참여하는 곳이다. 재단은 컬리너리 랩을 통한 전통 장류와 현대적 감각의 결합 연구 성과를 이번 협업 메뉴에 대거 반영하며 컨템포러리 한식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갈라 디너의 콘셉트는 '새로운 한국 식탁'(A New Korean Table)이다.
강민구 셰프를 비롯해 뉴욕 미쉐린 2스타 한식 파인 다이닝 '주옥'의 신창호 셰프, 한국적 바 컬처를 이끄는 ‘바참’의 임병진 바텐더가 '6 핸즈 컬레버레이션' 형태로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한국 식재료와 계절감, 플레이팅과 바 페어링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전통 한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밍글스'와 '주옥'이 개발한 총 9종의 코스 요리에 '바참'의 시그니처 칵테일 페어링을 더하는 방식이다. 칵테일은 리셉션부터 디저트 코스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제공되어 음식과 술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이번 갈라 디너는 한국 미식의 현재를 대표하는 장인들이 새라새에서 새로운 형태의 한국식 테이블을 완성하는 특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식음 콘텐츠를 발굴해 파라다이스시티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